□ 쓰레드
-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쓰레드
-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
- 쓰레드가 없다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
- 쓰레는 한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
-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를 추가로 생성
- 요청 마다 쓰레드 생성
- 장점
- 동시 요청을 처리
- 리소스가 허용할 때 까지 처리가능
-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 되어도, 나머지 쓰레드는 정상 동작
- 단점
- 쓰레드 생성 비용은 매우 비쌈
- 요청 마다 쓰레드를 생성하면 응답 속도가 늦어짐
-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
- 쓰레드 생성에 재한이 없기 떄문에 요청이 너무 많이 오게 되면 임계점을 넘어 서버가 죽을 수 있음
- 쓰레드 풀
- 특징
- 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
- 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, 톰캣은 최대 200개 기본 설정
- 사용
- 쓰레드가 필요하면,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서 꺼내서 사용
- 사용을 종료하면 쓰레드 풀에 해당 쓰레드를 반납
-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이라면 거절 혹은 대기하도록 설정
- 장점
-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,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이 절약되고, 응답 시간이 빠르다.
-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.
※ 실무 Tip.
- WAS의 주요 튜닝 포인트는 최대 쓰레드 수이다.
- 이 값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서버 리소스는 여유롭지만 클라이언트는 금방 응답 지연이 발생
- 이 값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리소스 임계점 초과로 서버 다운
- 장애 발생 시 클라우드면 일단 서버를 늘리고, 아니라면 튜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