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Java 동작 순서
출처 : https://asfirstalways.tistory.com/158
-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JVM은 OS로부터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 메모리를 할당받는다.
→ JVM이 할당받은 메모리를 용도에 따라 여러 영역으로 나누어 관리한다.
- 자바 컴파일러가(javac)가 자바 소스코드(.java)를 읽어들여 자바 바이트코드(.class)로 변환시킨다.
- Class Loader를 통해 class파일들을 JVM으로 로딩한다.
- 로딩된 class파일들은 Execution Engine을 통해 해석된다.
- 해석된 바이트코드는 Runtime Data Area에 배치되어 실질적인 수행이 이루어지게 된다.
→ 이러한 실행과정 속에서 JVM은 필요에 따라 Thread Synchronization과 GC같은 관리작업을 수행한다.
- Thread Synchronization : 여러 스레드가 공유자원에 동시에 접근할 때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법
- GC(Garbage Collction) : 더 이상 참조되지 않는 객체를 JVM이 자동으로 메모리에서 해제하여 메모리 누수 방지와 효율적 메모리 관리를 수행하는 기능
□ JVM의 구조
출처 : https://namu.wiki/w/Java%20Virtual%20Machine
- Class Loader
- JVM내로 클래스(.class)파일을 로드, 링크를 통해 배치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모듈
- Runtime 시에 동적으로 클래스를 로드
- jar파일 내 저장된 클래스들을 JVM위에 탑재하고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들은 메모리에서 삭제
- Runtime Data Area :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JVM이 운영체제로부터 할당받는 메모리 영역
- Execution Engine : 자바 바이트코드를 저수준 언어로 변환하여 실행하는 역할
- InterPreter(인터프리터) : 바이트코드를 한 줄씩 읽어 즉시 실행
- JIT(Just-In-Time) 컴파일러 : 바이트코드를 머신 코드로 컴파일 후 실행, 반복적으로 실행되는 코드를 미리 분석하고 최적화된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
- Native Method Interface(JNI) : JVM에 의해 실행되는 코드 중 네이티브로 실행하는 것이 있다면 해당 네이티브 코드를 호출하거나 호출 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프레임워크
- Native Method Libraries : 네이티브 메소드 실행에 필요한 라이브러리
□ Runtime Data Area
출처 : https://velog.io/@wkdwoo/JVM-Runtime-Data-Area
- Method Area : JVM이 시작될 때 생성되는 공간으로 바이트코드가 이 영역에 저장
→ 클래스 정보, 변수 정보, static으로 선언한 변수가 저장되고 모든 스레드가 공유
- Heap : 동적으로 생성된 객체가 저장되는 영역
- Thread
- Stack : 지역변수나 메서드의 매개변수, 임시적으로 사용되는 변수, 메서드의 정보가 저장되는 영역
- PC Register : 현재 수행중인 JVM의 명령어 주소를 저장하는 공간
- Native Method Stack : Java가 아닌 다른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위한 공간